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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F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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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이예슬 기자 =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가 반려견 의류 라인 '피즈 크루'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헤지스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해당 라인을 론칭했다. 반려견과 맞춰 입을 수 있는 귀엽고 위트 있는 의류 라인을 선보여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에게 신선한 패밀리룩을 제안할 계획이다.
헤지스를 상징하는 사냥개 '잉글리시 포인터'를 익살스러운 캐릭터로 형상화했다. 모두 4가지 스타일, 12가지의 색상,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한다.
피즈 크루 라인 출시를 기념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에 피즈 스튜디오를 오픈, 오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 주말 12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반려견과 동반 출입이 가능하다.
스페이스 H에서 피즈 라인과 피즈 크루 라인을 세트 구매하면 반려견 동반 사진 촬영, 보정 및 인화권을 증정한다. 도심 속 루프탑인 6층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오픈한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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