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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넥슨 ‘트라하’,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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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넥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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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트라하가 출시 하루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19일 애플 앱스토어에는 넥슨의 신작 MMORPG ‘트라하’가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애플 인기순위 2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트라하는 전체 크기가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오픈필드를 바탕으로 무기를 교체하면 직업이 바뀌는 ‘인피니티 클래스’, 불칸과 나이아드 두 진영의 ‘대규모 RvR’, 미니게임 접목한 ‘전문기술’ 등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한 모바일 MMORPG다.

특히 출시 첫날 별다른 접속 장애 없이 서버가 원활하게 돌아가 업계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넥슨은 개발사 모아이게임즈와 함께 트라하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서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투데이/조성준 기자(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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