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늘어난 홈카페족에 다채로워진 대형마트 커피코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년새 원두커피 상품 수 60%, 스틱 83%↑

홈플러스, 30일까지 커피·차 등 할인행사

뉴시스

(사진=홈플러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이예슬 기자 = 가정에서 커피나 차를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확산되면서 대형마트의 커피 코너 풍경이 바뀌고 있다.

1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한 원두커피 상품 수는 2016년 대비 60%, 원두스틱커피 상품 수는 83% 늘었다. 지난해 판매량 분석 결과 3년 전과 비교하면 각각 12%, 25% 증가했다.

홈카페족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자 고객들도 긍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홈플러스는 오는 30일까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차 등 상품을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홈플러스 카페쇼'를 진행한다.

전국 주요 매장에서 싱글 오리진 원두부터 캡슐커피, 브랜드 스틱 커피, 블렌딩 티, 건강차류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집에서 간편하게 내려 마실 수 있는 캡슐커피도 준비했다. 스타벅스 커피 맛을 구현한 '스타벅스 앳홈' 캡슐커피 1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호환용이 아닌 네슬레코리아의 정식 상품으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네스프레소 머신을 통해 내릴 수 있다.

ashley85@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