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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영컨템포러리 자체브랜드(PB) '엘리든 플레이'가 이달 20일 본점 2층 매장에서 인기 인플루언서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본점, 분당, 잠실점 등 총 8개 매장을 운영중인 엘리든 플레이는 국내외 라이징 브랜드와 아이템을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바잉해 운영하는 영컨템포러리 PB로, 랭앤루, 뎁, 아멘파파 등 개성 강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엘리든 플레이에서 유치한 청바지 전문 브랜드 '33뮤즈먼트'의 팝업 행사를 기념해 진행하게 됐다. 인기 인플루언서인 짜증대마녀(@manyo_yoojin)와 이블리(@levely1)를 초대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이벤트로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캘리그래퍼 장영호, 낙서가 신용석과의 핸드메이드 협업 상품 들이 한정 판매되고 33뮤즈먼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제품에 손글씨 이니셜 자수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강태우 롯데백화점 본점 영패션팀장은 "엘리든 플레이의 주 타켓층인 20~30대 영고객의 경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한 마케팅이 가장 효과적이기에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인기 상품과 유명 인플루언서라는 볼거리의 결합 컨텐츠를 오프라인에 제공해 영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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