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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서울시 장애인의 날 맞아 중증장애인 4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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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분야 자격증 있어야

뉴스1

서울시청 전경.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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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중증장애인 4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이다. 별도의 필기시험은 없지만 다양하고 전문적인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채용 분야 자격증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다.

채용분야는 일반행정 7급, 전산 9급, 수의 7급, 조경 9급이다.

원서는 5월13~17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한다. 6월14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6월21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1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황인식 행정국장은 "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사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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