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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경매·공매 물건] 용인 상현동 106.5㎡아파트 3억76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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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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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16일 서울, 인천, 성남 경매시장에서는 158건이 경매 진행돼 이 중 59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7.3%, 낙찰가율은 113%, 평균 응찰자 수는 4.8명을 기록했다. 이번주 최다 응찰자 물건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30.4㎡ 공장으로 84억2222만원에 낙찰됐다. 최고가 낙찰 물건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 60.0㎡ 아파트로 9억7099만원에 낙찰됐다.

◆ 시흥동 아파트 전용 114.8㎡

서울 금천구 시흥동 1013 벽산아파트 513동 1204호가 경매에 나왔다.25개동 2810가구 규모인 대단위 아파트 단지며 2004년 8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동향이며 114.8㎡(42평형) 3베이 구조에 방이 4개다.

최초 감정가 4억38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50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5건, 압류 3건, 질권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 부담이 작다. 매각 일자는 2019년 5월 1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4계다. 사건번호 18-2520

◆ 상현동 아파트 전용 106.5㎡

용인 수지구 상현동 866 상현마을 아파트 224동 1706호가 경매에 나왔다. 13개동 968가구 규모인 대단위 아파트 단지며 2002년 12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7층으로 남동향이며 106.5㎡(39평형) 3베이 구조에 방이 3개다.

최초 감정가 5억38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766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 3건, 가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 부담이 작다. 매각 일자는 2019년 5월 3일 수원지방법원 경매8계다. 사건번호 18-516908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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