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은화삼샤인빌, 골프장 내 단독형 전원주택단지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64 일대에서 ‘용인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가 대지면적 380m²(약 115평)부터 684m²(약 207평)까지 다양한 넓이의 택지를 막바지 분양에 나섰다. 이 타운하우스는 명품 골프장 은화삼컨트리 클럽 내에 위치하며 기존 70여 채와 어우러지는 100채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단독형 전원주택 단지다.

단지는 전 필지 토목공사를 완료했으며 단지 내 8∼10m의 넓은 진입로를 확보해 주거 쾌적성이 높다. 전 필지 지목이 대지로 돼있어 개발분담금은 따로 없으며 건축포함 4억 원대로 골조와 인테리어, 마감재, 내·외부, 주차장 등 개별 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인근에 용인경전철공설운동장역과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나들목이 있어 수원 나들목까지 약 7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30일 수원신갈 나들목에서 용인 처인구 남동을 잇는 국도 42호선 우회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통행 시간이 최대 80분 단축됐다. 또 2021년 개통될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용인시 처인구를 가로지르는 국도 57호선(오포∼포곡) 등의 신설이 진행 중으로 교통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하며, 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64 일원에 운영되고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예약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