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가 CGV와 합작해 개장한 템퍼시네 마 내부 모습. 모든 좌석을 템퍼의 모션베 드·매트리스·베개로 꾸며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 [사진 템퍼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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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와 합작해 전 좌석 모션베드로
템퍼시네마는 지난 2015년 서울 압구정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론칭 2주년인 2017년에 용산 아이파크몰에 추가 개장했다. 템퍼시네마에 설치된 템퍼 모션베드는 리모컨을 조작해 자신이 원하는 자세에 맞게 머리·상체·다리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템퍼 매트리스는 모션베드의 다양한 움직임에도 딱 맞게 밀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주신라호텔의 베개 체험 서비스
템퍼는 각기 다른 개인 취향과 수면 자세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베개를 선보이고 있다. ‘템퍼 오리지날 베개’는 옆으로 자는 자세에 이상적이다. 머리·목·어깨로 이어지는 곡선을 지지해 척추가 잘 펴지도록 디자인됐다.
‘템퍼 밀레니엄 베개’는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자세에 이상적이다. 긴장을 풀어 주는 수면 자세 유지에 도움을 준다. 템퍼 특유의 점탄성 소재를 사용해 개인에게 딱 맞는 편안함과 지지력을 갖춰 숙면을 가능하게 한다.
NASA의 압력 흡수 소재로부터 시작
템퍼 매트리스는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픈 셀 구조로 설계된 압력 완화 물질이 수면 시 불필요한 압력을 완화해주며 체중을 고르게 분배해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또 템퍼 특유의 점탄성 소재가 사용자의 신체 굴곡에 맞게 몰딩돼 안락함이 필요한 부위는 포근하게 감싸주고 견고함이 필요한 부위는 단단하게 받쳐준다.
아울러 템퍼는 세 가지 매트리스 컬렉션으로 각기 다른 느낌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템퍼 오리지날 컬렉션’은 몸 전체를 안정되게 지지해주는 견고한 느낌이 특징이고, ‘템퍼 클라우드 컬렉션’은 구름 위에 떠 있는 듯 부드러운 느낌의 매트리스를 원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템퍼 센세이션 컬렉션’은 매트리스 위에서 자유로운 움직임을 원하는 사람에게 좋다.
유해·발암물질 테스트서 ‘안전’ 판정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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