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용산구에서 살거나 일을 하는 외국인들로, 미국·중국·일본·베트남 등 12개국 국적자들로 구성됐다. 직업도 대학원생, 기업인, 주부, 피아니스트 등 다양하다.
단장은 터키 국적의 시난 오즈투르크(46) ㈜케르반그룹 대표이사가 맡았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임기 2년 동안 용산구의 외국인 정책 개발과 자문을 담당하며, 자원봉사 및 외국인 커뮤니티 활동에도 참여한다.
서울 용산구, 외국인 서포터즈 21명 위촉 |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