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씨의 동료 배우 윤지오 씨가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제대로 된 신변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윤 씨는 '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 란 제목의 청원 글을 올려, "신변 보호를 위하여 경찰 측에서 지급해준 위치 추적 장치 겸 비상 호출 스마트 워치가 작동이 되지 않았다"며 "아무런 연락조차 되지 않는 무책임한 경찰의 모습에 깊은 절망과 실망감을 뭐라 말하기조차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기기 오작동 여부 등을 포함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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