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극우 사회자유당 소속의 '아웃사이더' 정치인으로 지난해 10월 대선에서 포퓰리즘 열풍을 등에 업고 돌풍을 일으키며 당선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브라질의 트럼프' '남미의 트럼프'로 불리는데요. 회담 시작전 두 정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상대방 이름이 적힌 '축구 유니폼'을 맞교환하는 등 친밀함을 과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로이터>
<편집: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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