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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GS건설, 직접 보고 선택하는 ‘백련산파크자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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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백련산파크자이 전경[사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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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을 재개발한 ‘백련산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0~20층, 9개동 총 678세가구 중 43가구(전용 ▲55㎡ 5가구 ▲59㎡A 21가구 ▲59㎡B 10가구 ▲84㎡A 4가구 ▲84㎡B 2가구 ▲84㎡C 1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특히 지난 2월 준공돼 수요자들이 단지 전경 및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 평면 및 마감재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전용 84㎡ 모두 15층 이상 고층 물량인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사업지 인근으로 경전철 서부선(2022년까지 착공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대중교통여건이 개선될 예정이다. 경전철 서부선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새절역, 신촌역, 노량진역, 장승배기, 서울대입구역 등 총 16개 정류장을 경유한다. 입주민은 6호선 새절역에서 서부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응암초를 비롯해 충암초(사립)·중·고교 및 명지초(사립)·초·중·고교, 연은초, 영락중 등 교육시설이 있고, 서울시립은평병원, 이마트 은평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분양일정은 오는 20일 1순위 당해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계약은 4월 9~11일 진행한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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