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보좌관은 뉴욕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 의회 전문매체 더힐이 현지시각 17일 보도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또 북한이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에 대해 기꺼이 할 의향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미국과의 핵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고 '더 힐'이 전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위협을 협상을 통해 해결하기를 원한다면서, 그가 북한에 핵무기가 없게 되길 바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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