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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디지털 세대 노안 교정용 누진다초점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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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제품 바리락스X

중앙일보

디지털 기기가 보편화되면서 30대 후반에도 노안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노안이 왔을 때 가장 좋은 해결책은 가능한 한 빨리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 것이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노안 교정을 위한 기능성 렌즈다. 가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렌즈 하나로 볼 수 있어 썼다 벗었다 할 필요가 없다.

글로벌 안경 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의 프리미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X’(사진)는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며 스마트폰과 PC 모니터 등을 번갈아 응시하는 시간이 긴 디지털 세대의 노안인 사람에게 최적화된 누진다초점렌즈다. ‘바리락스X’에는 엑스텐드(Xtend) 테크놀로지가 반영됐다. 불편한 고개 움직임 없이 눈만 움직여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광학 기술이다.

‘바리락스X’는 노안 증상을 가진 전 세계 2742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거쳐 개발됐다. 각기 다른 고유의 근거리 시습관을 측정한 후 이를 렌즈 설계에 반영해 각 개인에게 최적화한 누진다초점렌즈를 제공한다.

‘바리락스’는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최초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다. 착용자의 만족도는 96%에 달한다. 에실로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에실로 누진전문 안경원을 검색한 후 방문하면 검증된 안경사로부터 전문적인 누진다초점렌즈 처방을 받을 수 있다.

류장훈 기자 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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