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이날 오전 10시15분께 센카쿠 열도 일본 영해에 침범했다면서 해상보안본부가 이들 선박에 일본 영해에서 나가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카쿠 열도는 일본과 중국 간 영유권 분쟁이 있는 지역으로, 일본이 실효 지배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번까지 중국 해경국 선박이 올해 들어 일곱번째 센카쿠 열도 부근 자국 영해에 침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TV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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