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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웜비어 부모 비난 후폭풍, 트럼프 "나는 오토 웜비어를 사랑하고 자주 생각한다" 스스로 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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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연합뉴스TV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웜비어 부모의 강도 높은 비난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스로 후폭풍의 진화에 나섰다.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뒤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에 대한 사망과 관련해 해당 책임이 북한에게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오토와 다른 3명을 북한에서 데려온 것을 기억하라며 “나는 오토를 사랑하고 자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웜비어 사건을 나중에 알았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을 수용했다가 비난이 일자 스스로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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