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웜비어 부모의 강도 높은 비난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스로 후폭풍의 진화에 나섰다.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뒤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에 대한 사망과 관련해 해당 책임이 북한에게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오토와 다른 3명을 북한에서 데려온 것을 기억하라며 “나는 오토를 사랑하고 자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웜비어 사건을 나중에 알았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을 수용했다가 비난이 일자 스스로 진화에 나섰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