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노스 운영자인 대북전문가 조엘 위트 스팀슨센터 수석연구원은 뉴욕에서 열린 2차 북미회담 평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위트 연구원은 협상 중에 테이블에서 걸어나올 수 있고 그게 충분하지 않으면 집으로 돌아간다면서, 이는 상대방을 압박하겠다는 것이며 최종 목적은 결국 합의를 이루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트럼프의 예측불허 스타일이 북미협상의 변수이며, 북한은 파키스탄처럼 핵보유국으로서 국제사회에 편입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겠지만 이는 '환상'이라고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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