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시작된다.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차량 행렬은 10시 40분께 회담장에 도착했다.
단독회담은 약 45분간 진행되고 뒤이어 바로 주요 관계자들이 동석한 확대회담이 열린다. 양측은 회담에 이어 오찬회동을 하고 나서 오후에 이번 회담의 성과를 담은 ‘하노이 선언’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투데이/배준호 기자(baejh9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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