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트럼프 숙소' 메리어트, 하노이 현지 주민들로 인산인해

[하노이=뉴스핌] 특별취재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세기의 핵담판’이 열리는 베트남에 도착했다. 그가 묵을 JW메리어트 호텔 인근에는 벌써부터 현지 주민들로 북적북적한 모습이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JW메리어트 호텔에 오후 10시 10분께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가 도착하기 4시간 전부터 호텔 인근에는 속속들이 주민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오후 8시 30분 기준 호텔 입구 맞은편 인도는 취재진과 트럼프 대통령을 보려는 현지 주민들로 가득 매워졌다.

노민호 기자 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