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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벚꽃으로 물든 봄 호텔서 즐기자"…롯데호텔 봄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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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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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호텔은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봄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초고층에서 핑크빛으로 물든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설레는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시그니엘서울에서는 '스프링 블러썸'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 1박, 더 라운지의 칵테일 2잔, 스테이 조식 2인, 프레쉬 로즈 꽃잎듀오 세트 교환권 등을 포함해 60만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나들이 가고 싶어지는 '픽 유어 스프링' 패키지를 준비했다. 메인타워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단팥빵과 마카롱 각각 5개, 생과일주스 2잔 등이 포함된 피크닉 백 1세트, 나들이에서 빠질 수 없는 사진 촬영을 위한 후지필름의 일회용 필름 카메라 등을 28만 원부터, 이그제큐티브타워에서는 42만 원부터 마련했다.


석촌호수의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롯데호텔월드의 '핑크 데이지' 패키지는 객실 1박, 애프터눈티 세트, 드라이플라워 무드등을 포함해 22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롯데호텔제주의 '봄, 플레이토피아' 패키지는 오션 뷰 객실 1박, 조식 2인,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 R입장권 1매, 부모 동반 시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뷔페 이용권과 치약, 칫솔 등이 포함된 키즈 프리패스 1매, 후지필름의 일회용 필름 카메라, 해온 스위밍 쿠션 등을 포함해 33만 원부터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울산에서는 객실 1박, 스낵과 소프트 드링크 등을 즐길 수 있는 미니바, 여기에 연박시 락 볼링장 3만 원 선불카드의 특전까지 주어지는 '스프링 호캉스' 패키지를 14만2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부산의 '봄, 그리고 여행' 패키지 역시 객실 1박, 봄 여행에 어울리는 미니 와인과 퐁듀 치즈 등의 합리적인 구성으로 19만 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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