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인공지능과 ICT, 국방·방산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인도 측은 특히 원전 일곱 기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라며 한국의 참여를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우리 원전이 안정성과 경제성 면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한국에 기회를 주면 고맙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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