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씨티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억원으로 직전년보다 51.6% 줄었다고 22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23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 지난해 매출은 144억원으로 직전년보다 13.1% 줄었다. 씨티젠은 차량 및 조명용 발광다이오드(LED)패키지 매출이 줄고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이자비용이 늘어난 데다 계열사 간 합병으로 인한 투자자산 처분손실이 발생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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