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더뉴스] 말말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여당이 새로운 카드를 전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여당이 요지부동하는 모습이고요. 결국은 국회 정상화의 의지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정말 야당으로서도 인내의 시간이 다 가는 것 아닌가….]

[김관영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아무리 늦어도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28일에는 제출해야 3월 국회가 바로 시작할 수 있다’라는 절박함을 가지고 계속 협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중재안 내셨다는데?) 중재안 냈다고 얘기해요?]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중재안은 무슨…국회 열면 되는 거지….]

[김진태 /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 황 후보에 대해서 별명이 ’황세모’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문제의 태블릿 PC에 대해서 여기에 대해서는 또 어떤 입장이십니까? 이것도 혹시 세모입니까?]

[황교안 /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 태블릿 PC에 대해서는 이미 조사가 많이 이뤄진 부분이 있었고, 잘못된 부분이 많다는 것을 토대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태 /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 : (태블릿 PC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무게중심을 두는 겁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은 대한민국 경제를 대상으로 한 거대한 실험이었고 그 실험은 처참한 실패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실증에 기반한 경제 정책이 아니라 이념에 기반한 정치였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민에게 사과하고 경제 정책의 대전환을 선언해야 합니다. 시장을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는 ’시장주의’를 선언해야 합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하고 백화점 상품권 받자!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