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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文 "한국-인도 우주분야 협력, 달 탐사까지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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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the300]"전기자 등 공동 연구개발도 더욱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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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국빈 방한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2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공식 환영식을 하고 있다. 2019.02.22. pak713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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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갖고 "양국의 우주분야 협력도 인도와 한국이 공동으로 달을 탐사하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올해 안에 설치되어 양국 미래협력을 이끌 ‘한-인도 연구혁신협력센터’ 와 ‘한-인도 미래비전전략그룹’에 대한 높은 기대를 공유했다"며 "앞으로 인공지능, 로보틱스, ICT 연구와 상용화, 헬스케어, 전기차 공동 연구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나는 ‘국제태양광동맹(ISA)’을 이끌며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인도의 지도력을 평가하고, 미래 에너지원인 태양광 보급을 위해 인도와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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