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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청사 전경(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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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일선 학교 개학을 전후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시군과 교육청, 경찰청, 식약청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안전과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교통안전분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나 과속, 통학차량 안전띠 착용, 보호자 탑승 등 안전수직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영업행위와 학교 급식소 위생 점검, 부정 불량식품 제조 판매,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등에 대한 점검과 정비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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