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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5시48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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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뉴스1) 이길표 기자 = 22일 오전 5시48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3층에서 잠을 자던 여성 2명이 긴급히 대피해 화를 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1층 인테리어 매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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