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종업원 감시 소홀한 틈 타 물품 훔친 60대 해운대서 덜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잡화점 종업원들의 감시 소홀한 틈을 타 상습적으로 물품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뉴스핌

경찰 로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A(61)씨를 상습절도 혐의를 형사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14일부터 27일까지 해운대구 한 잡화점에서 종업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점을 틈타 10회에 걸쳐 닌텐도 게임기, 커피머신기, 의류 등 시가 43만원 상당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CCTV 분석으로 10여 차례 범행 사실을 확인하고 자진 출석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