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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부산소식]부산본부세관, 공익관세사 21명 배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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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본부세관, 공익관세사 21명 배치

부산본부세관은 지난 21일 공익관세사 12명을 위촉하는 등 올해 부산·경남지역 세관에 공익관세사 21명(전국 118명)을 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주3회 세관 수출입기업지원 부서에 상주 근무하거나 찾아가는 FTA 상담센터와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해 상담업무를 수행한다.

공익관세사는 FTA 관련 1차 상담(품목분류, 원산지결정기준, 특혜관세율), 원산지 증명서 발급 관련 상담, 국내 수출입통관 등 관세행정 전반에 관해서 상담하며, 세관 주최 각종 설명회 및 박람회 등에 참가해 지원하는 역할도 한다.

◇부산고용노동청, 청년고용 서포터즈 모집

부산고용노동청은 오는 3월 8일까지 제4기 청년고용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대상과 인원은 부산 소재 대학생 및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 30명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다양한 청년 고용정책을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된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명함 및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부산고용노동청 또는 부산고용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이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동아대 박은경 교수, 전국사립대 인문대학장협의회장 선출

동아대는 박은경 인문과학대학장이 '2019 전국사립대학교 인문대학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박 학장은 인문학 발전을 목표로 인문대학 위상 강화와 관련 사업 추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1년 간이다.

이 협의회는 전국 사립대 인문대학장이나 이와 동등한 기관의 대학장이 소속된 협의회로, 인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6년에 창립됐다.

◇동래구, 노인 일자리 발대식 개최

부산 동래구는 오는 3월 7일 오후 2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은 1부 경과보고, 선서 등이, 2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교육센터 교육강사의 강연 등이 진행된다.

올해 동래구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전체 5개 기관에서 53개 사업에 2630명이 참여한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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