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관 찾아 기업 격려
26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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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5일 시작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9'에 참가한다.
과기정통부는 21일 유 장관이 삼성, LG, 에릭슨, 노키아 등 MWC에 참가하는 주요 기업을 방문해 5G 단말기 등 모바일 산업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관을 찾아 참가 기업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26일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5G 융합서비스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또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장관, OECD 사무총장, 세계은행 부총재 등과 만나 5G·인공지능 등 ICT 분야 외교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csy6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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