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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TV토론회, 경남에서 가장 많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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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20일 오후 서울 중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TV토론회에서 오세훈(왼쪽부터), 김진태, 황교안 후보가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2.2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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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경남의 시청자들이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를 주목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채널A가 20일 낮 4시24분부터 방송한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방송이 유료가입가구 기준 전국시청률 1.6%를 기록했다. 평소 이 시간대 채널A의 시청률인 1.4%보다 0.2%포인트 올랐다.

15일 OBS가 방송한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보다도 높았다. 당시 낮 1시54분부터 방송한 1차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시청률은 0.2%에 그쳤다.

그러나 19일 2차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보다는 낮았다. 당시 오후 5시30분에 방송한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 중 진행된 2차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를 1주 앞둔 김진태(55) 국회의원, 오세훈(58) 전 서울시장, 황교안(62) 전 국무총리 등 당대표 후보 3명이 공방을 벌였다.

TNMS 지역별 분석에 따르면 토론회 시청률은 경남에서 가장 높았다. 경남 시청률은 4.0%를 찍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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