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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피자헛 '더블갈릭 스테이크ㆍ쉬림프', 한달 만에 25만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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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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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이하 피자헛)이 올해 초 출시한 신제품 ‘더블갈릭 스테이크ㆍ쉬림프’가 출시 한달 만에 25만 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더블갈릭 스테이크ㆍ쉬림프’는 피자헛이 지난 1월 출시한 신제품으로, 피자헛의 가장 인기있는 두 가지 토핑인 스테이크와 쉬림프를 갈릭맛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마블링의 부드러운 안창살과 탱글탱글한 통새우 토핑이 바삭한 식감의 갈릭칩, 풍미 짙은 갈릭 소스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피자헛은 앞서 선보인 ‘더블갈릭 스테이크’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라인업을 확장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 ‘진짜 스테이크’ 토핑에 대한 호평이 SNS 상에서 이어졌으며, 출시 전 진행한 이벤트에서는 약 12만 7000여명이 제품을 사전 예약 구매했다. 이어 출시 한 달만에 25만 판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출시한 비슷한 형식의 피자인 ‘더블 퐁듀 쉬림프 & 비프킹’ 판매량보다 약 17% 높은 수치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최근 SNS를 분석하니 피자헛과 관련해 스테이크 토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소비자들의 관심과 딱 맞아떨어진 것이 흥행의 요인으로 보고 있다"며 "일평균 목표 판매량을 25% 초과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피자헛 푸드 이노베이션팀 박종인 팀장은 "선호도가 높은 스테이크, 쉬림프 토핑 중에서도 고객들이 더 좋아할 만한 맛,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반응을 분석해 만족도 높은 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투데이/이꽃들 기자(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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