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부스터', 신인 걸그룹 'ITZY' 뮤직비디오 등장
국내·글로벌시장서 젋고 활력있는 브랜드 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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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기아자동차는 YG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JYP와 함께 글로벌 서브 컬처 트렌드의 핵심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는 케이팝(K-POP) 문화의 확산과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쏘울 부스터'가 등장하는 JYP 신인 걸그룹 'ITZY'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의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쏘울 부스터는 '사운드 무드 램프' 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는 기아차 대표 브랜드 아이콘으로, 데뷔 전부터 'JYP 드림팀'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신인 걸그룹 ITZY와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기아차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ITZY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통해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함께 만들어가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젊고 활력 있는 기아차만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전파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ITZY의 데뷔 전부터 추진됐던 프로젝트로 기아차가 큰 성장이 예상되는 신예 아티스트와 사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한국·미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영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오르는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쏘울 부스터에 대해 "군무 파트에 등장한 쏘울 부스터가 자연스럽고 신선하다", "쏘울 부스터 위에서 춤 추는 모습이 눈에 확 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아차는 이와 같은 호응을 반영해 쏘울 부스터의 매력을 색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ITZY X 쏘울 부스터 스페셜 영상물" 등을 다음달 중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 마케팅 전용 디지털 플랫폼인 '기아 온 비트'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차는 브랜드 체험관 BEAT 360에서 ITZY와 기아차가 함께 하는 색다른 고객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JYP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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