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2회 포럼 통해 차별화된 강의와 네트워크 강화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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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삼성증권이 법인의 경영진 고객에 대한 법인토탈서비스의 일환으로 제공하는 CEO포럼, CFO포럼이 2019년 첫 행사를 가졌다.
지난 13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CFO포럼을 시작으로 지난 2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CEO포럼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올해 CEO포럼과 CFO포럼의 첫 강의는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신문명과 포노사피엔스'를 주제로 최근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증권 장석훈 대표는 "올해로 4기째인 법인포럼은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매년 성장해 오고 있다"며 "이런 성원에 부흥하기 위해 최신 트렌드와 경영정보를 더욱 빠르게 전달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 CEO?CFO포럼은 법인 경영진 고객에게 필요한 법률과 세무, IB 등의 최신정보와 각종 경영트렌드 강의를 제공하는 행사다. 강의와 별도로 참여한 고객들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올해는 참여 고객들간 네트워킹 기회를 더욱 넓히기 위해 관심분야별로 CEO?CFO포럼 멤버들이 별도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세미나를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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