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고층 빌딩에서 폴 댄스를 선보인 여성 폴댄서가 주목된다.
지난 18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폴 댄서 마리나 코젠네브스카야(27)는 러시아의 16층 빌딩 옥상에서 위험한 몸짓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코젠네브스카야의 아찔한 모습은 드론으로 촬영돼 온라인에 공개됐다. 레깅스 등 운동복 차림으로 건물의 피뢰침에 매달린 그의 모습은 아찔함 그 자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의 경이로운 몸짓에 놀라거나 그의 안전을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코젠네브스카야의 몸짓은 추락 위험이 없는 위치에서 촬영한 것이었다.
사진 | 코젠제브스카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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