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양심청은 5.18 민주항쟁 당시 전두환 군부는 공수부대를 투입해, 광주를 짓밟고 죄없는 시민들을 총칼로 잔인하게 죽인 있어서는 안될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폄훼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즉각 사퇴가 해야 한다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민주화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지만원과 함께 자랑스러운 역사를 부정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이에 대처하는 한국당의 모습을 보며 청년들은 분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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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양양심천은 “많은 증거서류와 함께 김영삼정부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지정된 역사를 부정하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과 함께 제명 및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양심청은 2017년 광양사회 청년 80여명이 발족해,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발굴 및 공모사업과 제안을 하고 있다. 또 정치적인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꾸준한 활동을 전개중이다.
kj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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