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낙후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증평군은 증평터미널 일대 주거지역을 일반근린형 사업대상지로, 장뜰시장과 원도심 상가지역은 중심시가형 사업대상지로 선정하는 등 7곳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증평군은 앞으로 유형별 도시재생 방향을 세운 뒤, 정부와 충청북도의 도시재생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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