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황인홍 군수"동계체전,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 다해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무주=뉴시스】한훈 기자 =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는 20일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을 찾아 알파인 스키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참가하는 지역선수를 격려했다. 2019.02.20.(사진=무주군 제공)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무주=뉴시스】한훈 기자 =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는 20일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는 강원 평창을 찾아 알파인 스키 등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에 참가한 군 선수는 군청 바이애슬론팀 5명과 도체육회 소속 선수단, 무주·무풍·안성·설천·부남면의 초·중·고등학교 선수 등 76명이다.

이들은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등 종목에 출전한다.

선수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황 군수는 “여러분이 뿜어내는 열기가 설원을 녹일 듯이 뜨겁다”라며 “어려운 환경과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와준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을 대표하는 선수로, 무주가 낳은 자랑스러운 아들, 딸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어떤 경우에도 여러분의 건강이 최우선이며, 대회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하게 기량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과 서울, 충북 등에서 펼쳐지고 있다.

369369125@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