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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20일 오후 렛츠런팜 제주(육성목장) 교배장에서 수십억 몸값을 자랑하는 경주마의 교배 사업을 시작했다.이번 사업에는 몸값 40억원의 ‘메니피’를 비롯 한국마사회 소속 메이저급 씨수말이 총동원됐다.(렛츠런파크 제주 제공)2019.2.20/뉴스1
jejunews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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