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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백튜더퓨처' 85년도 영화가 2015년에 재개봉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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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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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투더퓨처'가 여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85년 개봉한 백투더퓨처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 마이클 J. 폭스, 크리스토퍼 로이드, 리 톰슨 등이 출연한 전설적인 SF영화로 3부작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 개봉 당시 약 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이 영화는 지난 2015년에도 재개봉할 정도로 개봉한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에 재개봉한 사연이 재미있다. 백투더퓨처는 1985년을 배경으로 한 시간여행 영화다. 주인공인 마티 맥플라이가 천자 발명가 에메트 브라운 박사와 함께 스포츠카 드로이안을 타임머신을 개조해 과거로 돌아가 사건을 해결한다.

2편에서는 미래로 떠나는데 이들이 방문한 연도가 2015년이다. 영화에서 표현한 2015년은 공중 비행이 가능한 호버 보드나 자동차, 드론, 무인상점, 스마트안경 등이 나와 재개봉한 2015년 당시 영화와 현실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었다.
윤경진 기자 youn@ajunews.com

윤경진 you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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