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으로 인구 50만명 미만 시 60곳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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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산업, 문화관광, 미래 먹거리산업 등의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있는 박일호 시장은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밀양관광휴양단지 조성 등이 구체적 정책으로 평가 받았고, 밀양강오딧세이와 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변신이 좋은 점수를 받는 계기가 됐다.
이번 자치단체 평가에서 행정서비스(50%), 재정(30%), 주민설문조사(15%), 기타(15%) 항목으로 평가하는 종합순위에서는 밀양시가 전국 10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9위보다 19계단이나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박일호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이 만들어낸 쾌거”라며 “시정에 더욱 매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산적한 시정업무 수행에 혼신의 힘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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