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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이 20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태양광 셀 캐파(생산규모)가 지난해 기준 8.4GW(기가와트)에서 올해 1분기 말 기준 9.0GW로 증가한 이유는 설비 업그레이드에 따른 효율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공장 증설로 인한 효과가 아니라"라며 "태양광 셀 공장에서의 증설은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박경은 기자 kyungeun041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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