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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카페24, 서울교통공사와 온라인 창업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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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대표 이재석)는 20일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서울교통공사와 온라인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온라인 창업자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카페24 온라인 창업 지원 노하우와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인프라로 시너지를 낸다.

양사는 △지하철 유휴공간을 활용한 온라인 창업 서비스 제공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카페24 전문 교육과정 개설·운영 △온라인 기업 성장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인프라 협력 등을 추진한다.

카페24는 다음달 교대역과 경복궁역에 카페24 창업센터를 구축한다. 온라인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 스튜디오, 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신규 창업자와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환경을 조성한다”면서 “온라인 쇼핑몰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왼쪽부터 이재석 카페24 대표와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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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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