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온라인 창업자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카페24 온라인 창업 지원 노하우와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인프라로 시너지를 낸다.
양사는 △지하철 유휴공간을 활용한 온라인 창업 서비스 제공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카페24 전문 교육과정 개설·운영 △온라인 기업 성장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인프라 협력 등을 추진한다.
카페24는 다음달 교대역과 경복궁역에 카페24 창업센터를 구축한다. 온라인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 스튜디오, 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신규 창업자와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환경을 조성한다”면서 “온라인 쇼핑몰 성장과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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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석 카페24 대표와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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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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