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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네이처가든, 여성맞춤 유산균 ‘뉴트리가든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레이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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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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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수 건강식품 브랜드 네이처가든은 여성맞춤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식품으로 ‘뉴트리가든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레이디’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레이디는 장문제로 신체적 건강상태에 이상이 생긴 여성들은 물론, 몸매관리가 어려운 여성들의 문제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여성전용 제품이다.

특히 식사 후 장시간 앉아 일함으로써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여성이나 불규칙한 식습관 및 스트레스로 장 건강이 걱정되는 여성, 잦은 체중감량으로 장 건강이 저하된 여성들을 고려해 출시됐다.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레이디는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와 프로바이오틱스가 적당한 비율로 배합된 신바이오틱스이다.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영양원)이 되며, 유익균의 생육을 돕는 비소화성 영양물질로 올리고당과 식이섬유로 구분된다.

이 제품은 세계 3대 유산균 회사인 미국 다니스코사의 기술로 만든 HOWARU 유산균을 사용해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하루 1캡슐로 살아있는 유산균 30억 CFU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개발됐다.

제품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유해균의 성장을 저해하는 유익균이다. 더불어 장내 유익균의 증식 및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만드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뉴트리가든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됐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키즈’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20대~40대 여성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출시 초기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레이디는 성분 산화를 방지, 자외선 차단을 위한 갈색 PET병을 사용했다. 뚜껑은 눌러서 오픈하는 안전 캡을 적용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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