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는 원광대학교병원장, 원광대학교의과대학장을 비롯하여 의사회원, 장학증서를 받는 학생과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하게 진행됐다.
홍성욱 위원장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사업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사회장학회는 2008년 18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증서 전달을 시작으로 246명에게 1억 3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익산의 인재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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