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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홈플러스는 신학기를 앞두고 캐릭터 문구부터 다양한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신학기 용품의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문구류를 중심으로 판매하던 신학기 용품 행사를 캐릭터 식기 세트와 리빙용품, 소형가전까지로 그 구색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내달 6일까지(홈플러스 스페셜은 이달 28일까지) 문구 130여종을 균일가 2000원에, 3M 문구류 55여종을 균일가 2000~3000원에 판매한다. 또 에비츄, 액션토끼, 시바견 등의 캐릭터 문구를 1000원부터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한다. 내달 1일부터는 BT21 캐릭터 문구를 전국 70여개 점포에서 대형마트 중 단독으로 론칭한다. 자녀들이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8가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식판, 가방, 컵, 교정젓가락 등 각종 식기도 가성비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이달 28일까지는 신학기를 맞아 공부방을 꾸밀 수 있는 책상, 의자, 스탠드 등 다양한 학생용품을 선보인다. LED 스탠드 5종을 1만9900~3만4900원에, 직수입 학생의자 2종을 각 4만9900원에 선보이며, 마켓비 학생용 책상을 4만6900원에, BT21 베개·슬리퍼 등은 1만3000~1만5000원에 마련했다.
자취생들의 집 단장을 위한 특화 차렵이불, 다용도 상, 리빙박스 수납용품, 행거 등도 행사가에 판매한다. 리빙박스를 1만2900원에, 직수입 2단 행거를 1만4900원에, 스테인리스 2단 건조대를 1만4900원에, 다용도 상 2종을 1만3900~1만7900원에, 토퍼세트를 6만9900원에, 메모리폼베개를 9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SK매직 1인용 전기레인지(12만9000원), 일렉트리카 에어프라이어(6만9900원), SK매직 전자레인지(5만4900원) 등 생활 소형가전도 함께 판매한다. 또 필립스 믹서기와 토스터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각 2만4500원, 1만9900원에, 전기주전자는 40% 할인한 2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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