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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CJ ENM의 패션 브랜드 '씨이앤(Ce&)'이 새로운 모델로 배우 이종석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모델로 기용한 데 이어, 이번 봄/여름(S/S) 시즌부터는 이종석이 공식 모델이 된다.
오쇼핑부문은 이종석이 그동안 드라마, 영화, 광고에서 보여준 부드러우면서 시크한 도시남 이미지가 씨이앤이 추구하는 트렌디한 모습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씨이앤은 CJ ENM의 패션 편집샵 '셀렙샵'에서 출시한 브랜드로 2017년 5월 첫 론칭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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