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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천시) 영천교육문화센터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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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영천시교육문화센터는 20일 교육문화센터에서 강원석 시인을 초청해 '시를 읽는 사람은 꿈을 색칠합니다'라는 주제로 시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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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천시) 영천교육문화센터 전경 |
강원석 시인은 20년간 공직자로 재직하다 시인으로 등단해 2016년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를 시작으로 '너에게 꽃이다'까지 4권의 시집을 발간했으며 그 중 3권은 대형 서점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특강에서 강원석 시인은 시라는 짧은 언어로 시민들에게 작지만 소소한 감동을 선사하고 어렵게 느껴지던 시를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날 특강은 오후 7~9시까지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교육문화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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