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MG손보 노사는 인금인상률 등을 놓고 이견을 보였다. 노조가 요구한 인상률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파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MG손보는 지난해 3분기 지급여력(RBC)비율이 86.5%로 금융당국 권고치인 100%를 밑돌면서 적기시정조치를 받았다. MG손보는 경영개선계획을 다음달 7일까지 금융위원회에 제출해 승인받아야 한다.
MG손보 관계자는 "RBC비율도 지난해 말 기준 100%를 넘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파업으로 인해 보험가입자에게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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