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전날인 18일에는 각 읍면동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부북면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무연풍물단을 중심으로 나노국가산단 조성 성공 및 면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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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당일인 19일에는 밀양시 관내 63개소에서 크고 작은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된다. 1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달집태우기 행사는 16개소이다.
교동에서는 추화산성보존회의 주관으로 제29회 추화산성 봉수제 행사가 열려 민속놀이 체험, 봉수제향, 봉수를 재현하는 행사도 열린다.
밀양강 둔치 야외공연장에서는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37회 감내게줄당기기 정기공연이 달집태우기 행사와 함께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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