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응시자 81명 전원 통과
"전국 최고 명문학과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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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호남대 간호학과의 올해 응시자 전원이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합격해 4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19일 밝혔다. 2019.02.19 (사진=호남대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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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호남대 간호학과의 올해 응시자 전원이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합격, 4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호남대 간호학과는 19일 "지난 1월25일 실시된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올해 응시자 81명 전원이 합격했다"며 "이로써 2016년부터 4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유혜숙 간호학과장은 "특강과 모의고사를 진행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과 학생들 간의 격려와 응원, 공감과 열정이 4년 연속 100% 합격률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전문 인력을 통해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호남대 간호학과는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첨단 시뮬레이션 장비와 지역 유수 보건의료기관과의 실습협약 체결, 1대 1 담임교수제와 방과후 공부방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꾸준히 실시해 매년 우수 간호사를 배출해오고 있다.
한편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2만1391명이 응시해 2만615명이 합격, 전체 평균 합격률은 96.4%를 기록했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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